해외건설협회는 지난 30일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유관기관과 대우건설, 동부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코오롱건설, 한국종합기술, 현대앰코,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 12개사 2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해외 물·환경플랜트 수주실적을 발표하고, ▲정부의 물·환경사업 해외 진출 지원 안내 ▲수익률 향상을 위해 운영관리를 포함한 개발형 사업 진출 ▲정부주도의 종합수자원 마스터플랜 수립 및 건설외교 지원방안 ▲중소업체 진출위한 ODA 참여폭 확대 등 초기시장 진출 지원▲업체간 현지업체정보 자료 공유를 통한 정보력 강화방안 협의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해건협은 해외 환경플랜트를 포함한 15개의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플랜트 R&D 전략수립 지원, 정부 정책건의, 산·학·연-대중소 건설사 협력 및 해외진출의 지원 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