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3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1분기 비수기영향과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로 2013년 연간 실적을 하향 조정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가는 3만3천원으로 낮췄습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이 예상 수준에 근접한 것이었다"며 "1분기에는 DRAM 감소와 환율하락 효과가 맞물려 매출액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승우 연구원은 그러나 "큰 그림으로 볼 때 2년여간의 D램 업황 악화는 회복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실적과 주가는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