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우건설, 아프리카 시장 중심 실적개선 기대" - 한화투자증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투자증권은 31일 대우증권에 대해 올해 아프리카 등 해외 부문 중심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77억원, 영업이익률 3.1%로 당초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는 지난해 국내 주택ㆍ건축 부문의 잠재부실 1천700억원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다만 해외부문 원가율이 90.1%로 전분기보다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대우건설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왔던 아프리카 시장의 수주 잔고 비중이 높아 올해 해외 부문에서 10%대 마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호주 석유 발견, 2경 3,000조 원 가치 ㆍ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가전 업계 최초로 구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비스포크 A...

    2. 2

      서울도 아닌데 외국인 '바글바글'…요즘 뜬다는 '이곳'

      K콘텐츠 열풍 속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지가 다양해지고 있다. 드라마 흥행과 국제행사 효과 등에 힘입어 서울뿐 아니라 제주와 경북 등 일부 비수도권 지역 방문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3. 3

      이억원 "내년에도 가계부채 강도 높게 관리…특정 시기 '대출 쏠림'은 보완"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내년에도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특정 시기에 '대출 쏠림'이 나타나는 문제점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한국 자본시장 신뢰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