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1차 강호평정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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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30일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1차 '강호평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3년을 맞아 진행되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유저 인터페이스(UI) 전면 개편과 함께 맵이 리뉴얼된다. 다음달 5일에는 신규 영웅 한비광이 추가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신무문, 유선제독부, 남명호, 남명동 등 총 4개 지역의 맵 외형이 변경되고, 몬스터가 재배치된다. 도제와 한비광이 처음 만나는 협곡, 단화린과 사형이 독주 가우에게 습격을 받는 숲 등 원작 만화 속 장소가 각 지역 별로 추가된다.
이와 더불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한 UI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장비, 무공, 기공 등 캐릭터 정보뿐 아니라 파티, 전서구 등 커뮤니티 기능과 화면, 소리 등 게임 설정 기능까지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된다. 이와 함께 NPC(보조 캐릭터) 관련 UI 개편으로 물품 구매, 의뢰 진행 등 플레이 정보 확인 및 게임 진행 시 편의성이 강화된다.
엠게임에 따르면 테스트 서버를 통해 '강호평정' 업데이트를 접한 유저들은 "새로워진 UI가 매우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도 밝아진 느낌이라 플레이하기 편해졌다", "게임 곳곳에서 원작 만화의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어서 좋다" 등 호평했다.
강영순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오랜 기간 열혈강호 온라인을 플레이해온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번 업데이트는 2013년을 맞아 진행되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유저 인터페이스(UI) 전면 개편과 함께 맵이 리뉴얼된다. 다음달 5일에는 신규 영웅 한비광이 추가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신무문, 유선제독부, 남명호, 남명동 등 총 4개 지역의 맵 외형이 변경되고, 몬스터가 재배치된다. 도제와 한비광이 처음 만나는 협곡, 단화린과 사형이 독주 가우에게 습격을 받는 숲 등 원작 만화 속 장소가 각 지역 별로 추가된다.
이와 더불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한 UI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장비, 무공, 기공 등 캐릭터 정보뿐 아니라 파티, 전서구 등 커뮤니티 기능과 화면, 소리 등 게임 설정 기능까지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된다. 이와 함께 NPC(보조 캐릭터) 관련 UI 개편으로 물품 구매, 의뢰 진행 등 플레이 정보 확인 및 게임 진행 시 편의성이 강화된다.
엠게임에 따르면 테스트 서버를 통해 '강호평정' 업데이트를 접한 유저들은 "새로워진 UI가 매우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도 밝아진 느낌이라 플레이하기 편해졌다", "게임 곳곳에서 원작 만화의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어서 좋다" 등 호평했다.
강영순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오랜 기간 열혈강호 온라인을 플레이해온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