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이 아시아 최대 파이프 생산기지 착공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애강리메텍은 전날 대비 160원(8.33%) 뛴 2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강리메텍은 이날 중국의 국유자산투자공사와 함께 설립한 대련애강국신신형건재산업원유한공사의 PB파이프 생산기지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 면적 16만7000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서는 PB파이프 생산기지의 연간 파이프 생산능력은 15만2000Km로 단일 PB파이프 생산시설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