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맞아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구정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1천억 원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맞아 대금을 빨리 지급했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업체에게도 돌아간다면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프랑스 구직자 만든 별난 이력서 `해외토픽`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