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차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1조 1천억원 조기지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맞아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구정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1천억 원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맞아 대금을 빨리 지급했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업체에게도 돌아간다면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프랑스 구직자 만든 별난 이력서 `해외토픽`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ADVERTISEMENT

    1. 1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

    2. 2

      지자체 추천 기업 성장에 500억원 지원…'레전드50+'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3. 3

      '월 970만원' 기업들 '현금' 쌓아두는 까닭은…'무서운 경고'

      "경제가 어려워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경제와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비용을 줄이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자산을 쌓고 있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