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조달과 관련해 증세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서 새로운 세금을 걷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불필요한 씀씀이를 줄이고 비과세ㆍ감면 조정, 지하경제 양성화 등의 방법으로 재정을 확보해 그 안에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의지를 갖고 정부에서 노력한다면 재정은 확보할 수 있으며 조세정의 차원에서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공약에 대해 2014년 이후 비급여의 급여전환과 급여기준 확대라는 두 방향을 설정한 만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작성해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항목부터 우선 반영토록 해야할 것이라며 단계적 확대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엘프 전문가 키우는 아이슬란드 학교 `눈길`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