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채권자 39명을 대상으로 신주 419만8678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0만원(1주당 액면가액 5천원)으로 금액기준 4198억6780만원에 달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이번 증자는 TRINITY BULK S.A 등 39명의 채권단이 보유한 공익채권 용선료, 용선중지 정산금 등에 대한 출자전환으로 납입 대금은 공익채권 및 회생담보권, 회생채권으로 대신한다. 한편, 발행주식은 6개월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된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미군, 여군도 전투부대 배치 허용 ㆍ샤키라, 피케 득남…아기 이름은 `밀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