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집행으로, 2012년 경제성장률이 2%대 턱걸이를 했습니다. 김영배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24일 "정부의 재정 집행이 지난해 경제성장률(2.0%)에 0.6%p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재정 집행이 아니었다면 경제성장률이 1%대에 머물렀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어 김 국장은 올해에도 정부가 상반기에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어서 성장률이 지난해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미군, 여군도 전투부대 배치 허용 ㆍ샤키라, 피케 득남…아기 이름은 `밀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