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이승연(45)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승연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 2003년 촬영 중 당시 진단으로 치료를 요하는 척추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며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했을 뿐 불법적인 프로포폴 투약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가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정기적으로 피부과에서 마사지를 비롯한 케어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치료와 관련된 자료 및 진단서는 언제든지 공개할 수 있고 검찰 조사과정에서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로포폴 불법투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시술 이외의 목적으로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혹이 있는 탤런트 장미인애(29)를 23일 저녁 조사했다. 이승연은 이번주 안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미군, 여군도 전투부대 배치 허용 ㆍ샤키라, 피케 득남…아기 이름은 `밀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