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 김태원의 딸 서현(17)이 가수로 데뷔한다. 서현은 예명 크리스(Kris)라는 이름으로 오는 31일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가수가 된다. 데뷔 앨범에 수록된 2곡은 서현 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그는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고, 지난해부터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녹음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은 듯 서현 양 역시 상당한 기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축하해요", "김태원 딸 가수 데뷔 기대된다", "김태원 딸 가수 데뷔 그 아버지에 그 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미군, 여군도 전투부대 배치 허용 ㆍ샤키라, 피케 득남…아기 이름은 `밀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