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프리미엄 모델인 `뉴발란스 999`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발란스 999`는 2013년 뉴발란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프리미엄 클래식 라인이다. 미국 제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를 컨셉으로 지난 2011년 한정 출시된 케네디 999 (Kenedy 999)의 새로운 버전이기도 한 이번 제품은 뉴발란스의 100년 전통이 녹아있는 99X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기도 하다. 뉴발란스 프리미엄 라인에 사용되는 최고급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99X시리즈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에 톤온톤으로 매치된 그레이와 레드 컬러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신발끈에 스티치된 레드 포인트로 컬러 디테일을 살렸다. 뉴발란스만의 최상급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걷거나 뛸 때 생기는 피로감을 크게 낮췄으며, 미드솔 부분에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해 마모가 덜하고, 미끄럼을 방지해 빗길이나 눈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뉴발란스 조종화 마케팅부서장은 "`뉴발란스 999`는 1996년 미국에서 런닝화로 처음 출시된 이래 전세계 스니커 매니아들의 수집 목록에서 빠지지 않을 만큼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며 "특히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레이를 기본으로 레드, 화이트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뉴발란스 콜렉터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텍사스 대학서 총격전, 3명 부상 ㆍ전 CIA국장 불륜 연루女 "삼각 관계 아니다" ㆍ지하철에 나타난 구글창업자…그가 쓴 안경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