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능이 A,B형 선택형으로 바뀐다.

이에 재학생 뿐 아니라 재수생들의 한숨이 늘고 있다. 입시 전형이 바뀌면서 그에 다른 출제경향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재수정규반의 명문 ‘하이퍼슈프림반’을 강북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상위권 입시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하이퍼슈프림반’은 남다른 노하우와 밀착된 관리 시스템으로 수능 상위권 점수를 목표로 하는 입시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수강생이 원하는 대학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대 수시 및 정시 프로그램, 연·고대 수시논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강생이 원하는 대학에 따라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맞춤형 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1:1 개별 맞춤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은 물론 입시전문가들의 수능약점 클리닉 시스템, 학습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국영수 3인 담임제 △유명 강사진 직강 △주간 열공 학습과제 시스템 △주7일 의무자습 등을 함께 제공한다.

학원 관계자는 "지난 20년 동안 재수생의 성패를 관찰한 결과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서는 절대 학습량과 개인시간의 효율적 활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파악하게 됐다"며,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화 된 시간인 평일 80시간, 주말 25시간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강북청솔학원 ‘하이퍼슈프림반’은 오는 1월 25일과 2월 1일에 각각 1,2차 수강생 모집을 마감한다. 2013학년도 수능과 평가원 시험, 학생부 성적 등을 바탕으로 무시험으로 선발한다. 전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년 수능은 오는 2013년 11월 7일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