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김재범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김재범이 오는 3월 23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일반인 2살 연하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재범의 예비 신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됐다. 김재범의 결혼식은 오는 3월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재범은 결혼식 후 4월에 개최되는 국제 유도 대회인 마스터즈대회가 끝난 후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범은 지난해 한 여성과 다정한 모습이 찍힌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바 있어 이번 김재범의 결혼 소식과 예비 신부의 존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해요”, “신부 궁금하다. 혹시 예전에 그녀는 아니겠죠?”, “김재범 결혼, 운동 가정 두 마리의 토끼 꼭 잡으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