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이 16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연설하는 도중 앨버트 찬 의원이 ‘타도 홍콩 공산정권’이라고 쓴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렁 장관은 부정부패와 친중국 성향으로 퇴진 압박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