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13 16:56
수정2013.01.14 03:12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말 출시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처’(사진) 사진을 13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양산형 캡처는 전장(차체 길이)이 4120㎜로 중형 SUV QM5(4525㎜)보다 짧지만 전면 유리를 앞쪽으로 배치해 실내 공간을 넓혔다. 이 모델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