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대통령 취임준비위 부위원장에 '朴 측근' 유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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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11일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위원 6명을 선임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식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위원회는 실무형 최소 규모, 즉 위원장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해 효율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고 말했다.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유 의원은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유 의원은 당선인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고 있을 때 비서실장을 지냈다.
위원에는 △안효대 전 의원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강지용 전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장 △윤호진 전 단국대 교수 △박명성 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 △손혜림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이 선임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식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위원회는 실무형 최소 규모, 즉 위원장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해 효율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고 말했다.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유 의원은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유 의원은 당선인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고 있을 때 비서실장을 지냈다.
위원에는 △안효대 전 의원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강지용 전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장 △윤호진 전 단국대 교수 △박명성 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 △손혜림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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