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또 다시 낮췄습니다. 11일 김중수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당초 3.2%에서 2.8%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내놓은 경제성장률 3%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국내경제는 유로지역의 경제활동 부진 등에 따른 세계경제의 더딘 회복세 등으로 마이너스의 GDP갭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임 딸 위해 쌍둥이 손녀 낳은 할머니 ㆍ`들어나 봤나, 1조 달러 동전?` ㆍ달달한 스타 커플 영상 눈길 `女 화장해주는 男` ㆍ김재중 친엄마, "아들 등쳐먹는다" 말에 자살까지..`충격` ㆍ여자 아이돌 각선미 ‘대표주자’ 누구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