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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13] CES 이색 제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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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블 스마트워치=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해 음악을 바꾸거나 도착한 이메일을 읽을 수 있는 시계. 에릭 미지코프스키 킥스타터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CES에서 선주문된 이 제품 배송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 제품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온 메시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퍼스널 콘텐트 스테이션=일본 소니가 개발한 제품으로 연결선이 없어도 휴대폰에 있는 데이터를 외장하드나 다른 IT기기로 옮길 수 있는 기기. 옮긴 데이터는 터치 한 번으로 다른 태블릿PC 등에 옮길 수 있다. 올해 2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해피포크=해피랩사가 개발한 이 제품은 음식 먹는 속도를 조절해주는 ‘똑똑한’ 포크. 사용자가 식사를 시작한 시점과 끝낸 시점, 1분 동안 포크로 음식을 떠 먹은 횟수, 포크로 음식을 떠 먹는 시간 간격 등을 계산한다. 너무 빨리 음식을 먹고 있으면 포크가 진동한다.



    ◆스마트안경 M100=부직스사의 스마트 안경 ‘M100’은 세계 첫 번째 ‘핸즈 프리’ 디스플레이.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화면이 안경에 나타난다. 안드로이드 OS 제품에서 사용 가능하다. 문자는 물론이고 비디오, 이메일, 지도 등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리듬 마사지 조끼=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이 조끼는 원하는 음악의 박자에 맞춰 어깨를 주물러준다. 아이폰에 이 제품과 함께 나온 앱을 깔고 음악을 실행하면 된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마사지를 받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라스베이거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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