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온은 10일 삼성전자와 29억원 규모의 MRF(Multimedia Resource Function)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 31일까지다.

이루온에 따르면 MRF는 영상처리 시스템으로 고성능 미디어 플랫폼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