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발표 후 [원초적본능] 엠마의 막말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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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거세 말고 공개된 장소에서 ××를 짤라 버려라!
법원의 재판소식을 접한 엠마는 분통해...먹은 음식마저 모두토해.
1월8일 3시공연중단하고 대학로에서 피켓시위...
[박근혜 당선자님! 여성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이번주 30대 남성(표씨)에게 법원에서 처음으로 `화학적 거세`를 결정했던 터라, 이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높았다.
[원초적본능 ] 6일 공연이 끝나고 이 소식을 접한 엠마가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 치솟아 분장실에서 막말을 쏟아 내어 동료들이 화들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다.
정신병자에게 무슨 인권이냐?
화학적 거세 말고 공개된 장소에서 ××를 짤라 버려라!고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됐다고 설명하며 분개했다.
그리곤 먹었던 모든 것을 토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참고로 엠마는 프랑스에서 성폭력예방운동을 했던 전력의 소유자다.
[대한민국 여성들은 왜 분개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성폭력처벌이 강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력하게 투쟁하고 싶다]
[원초적본능]에 출연중인 엠마를 비롯한 연기자들은 엠마의 의견을 존중하고 1월8일 3시 공연을 전격 중단하고 대학로에서 성폭력추방 시위를 벌였다.
더 나아가 2월중에 또다시 이런 유사한 성폭력사건이 발생한다면 [원초적본능] 출연진과 스��전원은 국회와 청와대, 인수위원회에서 강력한 시위 퍼포먼스를 할 예정임도 밝혔다.
엠마의 말이다.
[박근혜 당선자님! 여자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원초적본능]은 대학로 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공연문의/02-555-2866]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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