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DN,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DN은 10일 매출채권 회수 지연으로 사채 원리금(약 62억원)을 지급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SDN 측은 "3월 중 해외 매출채권 회수 금액과 추가 자금조달을 통해 원리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육천피'에 연금도 풀베팅...주식 비중 85%까지 늘린 비결[일확연금 노후부자]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하며 증시 랠리가 이어지자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주식 비중을 최대한 높이려는 연금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금 자산의 30%를 안전자산으로 채우게끔 하는 이른바 '30% 룰' 내에서 실질적인 주식 노출도를 85%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핵심 투자처로 떠오른 이유입니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채권혼합형 ETF의 순자산 총액은 지난달 26일 기준 9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말까지만 해도 2조원을 밑돌았는데, 불과 1년2개월여 만에 5배 가까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셈입니다.채권혼합형 ETF는 주식과 채권을 한 바구니에 담되, 펀드 내 주식 비중이 50%를 넘지 않도록 설계한 상품입니다. 채권 비중이 높은 만큼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죠.채권혼합형 ETF가 연금 개미들의 주요 상품으로 떠오른 건 규제의 틈새를 공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퇴직연금 규정상 주식형 펀드 등 위험자산을 전체 적립금의 70%까지만 담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30%는 예금이나 채권 같은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합니다.하지만 요즘처럼 주식 시장이 활황일 때는 이 30%의 안전자산이 전체 수익률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몫을 채권혼합형 ETF로 채우는 우회 전략을 택하고 있습니다. 위험자산 한도(70%)를 일반 주식형 ETF로 가득 채우고, 나머지 30%를 채권혼합형 ETF로 채우면 계좌 전체 주식 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죠.주식 비중이 30% 수준인 단일종목 채권혼합형 ETF로 채우면 계좌 전체의 주식 비중은 약 79%로 올라갑니다. 만약 주식 비중이 최대 50%에 달하

    2. 2

      '이란 공습'에도 패닉셀 없었다…주요지수 혼조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도 선방하면서 혼조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3.14포인트(0.15%) 내린 4만8904.78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74포인트(0.04%) 오른 6881.5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0.64포인트(0.36%) 상승한 2만2748.85에 장을 마쳤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열린 첫 뉴욕증시는 우려했던 것과 달리 패닉셀(공포매도)은 나타나지 않았다. 장 초반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으나 장 후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하는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번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이란 전쟁 발발 후 첫 공개 연설을 갖고 "이란 전쟁이 4~5주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우리는) 그보다 더 오래 지속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며 "우리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압도적인 군대를 보유하고 있고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업종별 등락은 뚜렷했다. 이란 공습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에 방산주와 정유주는 오름세로 끝났다. 엑손모빌 1.10%, 셰브론 1.62%, 록히드마틴 3.48%, 노스럽그러먼 6.30% 등의 상승세가 부각됐다.  반면 항공주는 이란 영공 폐쇄 등 결항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델타 -1.86%, 아메리칸에어라인 -4.36%, 유나이티드에어라인 -3.02% 등의 낙폭이 컸다.

    3. 3

      이란 사태에 국제유가 급등…하나證 "최악 땐 120달러까지 상승 가능"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격화한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하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3일 유가 전망에 대해 "단기 충돌 후 외교적 해법이 재가동되는 경우를 최선(Best), 호르무즈 해협 물동량이 감소한 채 군사적 긴장이 1~2개월 이어지는 경우를 기본(Base), 해협 완전 봉쇄와 주변국 확전은 최악(Worst) 시나리오로 가정한다"고 밝혔다.미국과 이란의 분쟁이 기본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90달러까지 오를 전망이다. 전 연구원은 "해상 물동량 감소로 원유 시장이 타격받을 것"이라며 "공급 지연, 물류비용 상승으로 유가가 오를 전망"이라고 했다.이어 "공급 차질 기간이 1~2개월에 그친다면 유가 상승을 제한하던 글로벌 원유 재고 부담,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의 증산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하나증권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하고, 주변국 정유시설을 타격하는 등 최악의 경우 WTI는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 및 석유제품 규모는 일일 2000만 배럴 수준으로, 글로벌 석유 소비량의 약 20%, 해상 석유 수송량의 약 27%를 차지한다. 석유 수송이 일시적으로라도 차단되게 되면 공급 지연과 운송비 상승을 야기하게 된다.전 연구원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우회 경로로 원유가 수출되겠지만, 물리적 한계가 있다. 중동 원유 수출량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생산 시설 타격으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도 커져 유가 상승 리스크가 확대된다"고 밝혔다.이어 "이란은 과거에도 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