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은 10일 매출채권 회수 지연으로 사채 원리금(약 62억원)을 지급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SDN 측은 "3월 중 해외 매출채권 회수 금액과 추가 자금조달을 통해 원리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