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코는 10일 현 최대주주인 배형일 외 4인이 고재술 외 1인과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배씨 등은 마이스코의 보유주식 약 455만주를 모두 41억원에 양도하기로 했으며 계약이 완료되면 마이스코의 최대주주는 고씨(지분 20.32%)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