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9일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4천억원 증가한 1조5400억원으로 낸드와 시스템 LSI 사업부문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모바일 부문은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갤럭시 노트2 등의 판매가 늘어 이익이 소폭 증가한 반면, 디스플레이 부문은 OLED와 중소형 패널 비용이 늘어 영업이익이 9천억원 감소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ㆍ`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공항편` 눈길 ㆍ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