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이달 말까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특가전’을 연다. 루펜, 한경희, 매직카라, 에코코, 동양매직, 한일 등 6개 브랜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올해부터 버린 양 만큼 요금을 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서울 전역에서 실시되는 것에 따라 마련된 행사다. 가격은 6만~8만원대이며, 건조식·냉동식·분쇄식이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