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비스업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이 연기된 것에 대해 관련 소상공인단체들이 동반성장위원회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제과협회, 한국화원협회 등 소상공인 관련 7개 단체 100여명은 결의대회를 갖고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 연기로 상당수 소상공인들이 연쇄도산 등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신속한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제조업은 234개 품목의 지정기간이 7개월 밖에 소요되지 않은데 비해, 서비스업은 신청품목이 43개에 불과한데다 추진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성과가 없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ㆍ`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공항편` 눈길 ㆍ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