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지난해 나라장터 거래 규모가 2011년 63조8485억원보다 4.5% 증가한 66조73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유형별로는 시설공사가 33조4101억원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물품 22조2307억원, 용역 10조6328억원 규모였다. 계약 건수는 158만건으로 2011년 149만건에 비해 6.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