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무라 기요히코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아시아 지역의 향후 주택거품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니시무라 부총재는 4일(미국시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인구적 추세의 변화 때문에 중국과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앞으로 수년 내에 해로운 거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니시무라 부총재는 인구가 증가할 때 부동산 가격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거품 형성 위험을 제한하려면 정책 담당자들이 과도한 신용 완화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왕절개 중 의사 손가락 붙잡은 신생아 손 `화제` ㆍ미모의 男모델, 패션지 표지 장식 `여성미 물씬` ㆍ`전설이 사실로…` 루이16세가 단두대에서 흘린 피 발견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