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노란우산공제’ 판매가 석 달 만에 8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는 공제 제도로 압류와 담보 제공이 금지되는 금융상품이다. 가입자는 매달 일정액을 내고 공제 사유가 생기면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