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고가를 경신한 뒤 반락,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1000원(0.70%) 떨어진 15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출발 직후 158만4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지만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나오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주로 CS증권, 모건스탠리, 메를린치 등에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