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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새해 첫 거래 하락…107.6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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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락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0.20달러 내린 배럴당 107.6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1.30달러(1.4%) 오른 배럴당 93.1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25달러(1.13%) 상승한 배럴당 112.3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로 상승했다.

    미 하원은 전날 밤늦게 재정절벽 타개 방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상원이 가결한 '매코널 바이든 합의안' 원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57표, 반대 167표로 가결 처리했다.

    국제 금 가격도 올랐다. 금 2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13달러(0.8%) 오른 온스당 168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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