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첫 개장일의 매매거래시간이 평상시보다 1시간 늦어지면서 오전 10시에 개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첫 증시 개장일인 2일 증권시장 개장식 진행으로 인해 개장일 매매거래시간이 변경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날 주식과 상장지수펀드, 주식워런트증권, 채무증권 등 정규시장은 평상시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된다. 단 증시개장일 종료시각은 평상시와 같은 오후 3시에 마감된다. 또한 장종료 후 시간외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은 현행 오후 3시 10분에서 6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3일부터는 매매시간은 기존대로 오전 9시에 장을 시작한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을 스토킹한 부모…美법원, 부모에 접근금지 명령 ㆍ`줄어드는 머리숱이 고민? 밀어버려` 美 조사결과 ㆍ`스위스서도 개, 고양이 잡아먹어`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