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권사 추천종목]CJ오쇼핑·삼성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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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CJ오쇼핑(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해 시장예상치 소폭 밑돌았음. 고마진 PB(Private Brand) 상품 강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3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영업이익이 5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 올해에는 소비경기의 개선과 더불어 PB비중 확대, 온라인 채널확장성 유효,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송출수수료 부담 완화 등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동방CJ의 이익정상화 및 인도 등 여타 해외사업 부문의 개선과 CJ헬로비젼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는 긍정적)
-SK하이닉스(2013년 메모리 산업 내 전반적인 출하량 증가율(Bit growth) 둔화에도 불구하고 제품구성(Poduct mix) 변경과 판가 안정을 바탕으로 10% 중반대의 매출액 증가율을 달성할 전망. 20nm대 공정기술 적용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PC용(Commodity) DRAM 부문의 경쟁력 확보 및 모바일 DRAM 출하량 증가에 따라 양호한 이익을 창출이 가능할 전망)
-LG상사(GS리테일 지분 매각을 통해 신규 자원개발 투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자원개발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최근 추진되고 있는 자원 개발사업 중 오만 8광구의 생산량 증대, 카자흐스탄 아다(Ada) 광구의 상업 생산 개시로 석유개발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올해에는 강화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자원개발 투자가 진행될 예정.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8206억원과 28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와 12.4% 증가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금호석유(저가 원재료 투입을 통한 마진 개선과 함께 지난해 말 증설된 합성고무 플랜트 증설 영향이 올해에는 온기로 반영됨에 따라 실적 개선 모멘텀(성장동력) 보유. 미국의 중국에 대한 긴급관세(Safeguard) 종료에 따라 두 자리수 대의 관세율이 기존 수입관세 4% 수준으로 하향돼 중국산 타이어의 대미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2013년 고무수요는 가파르게 회복될 전망)
-서울반도체(2013년 이후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시장 본격 개화시 안정적인 고객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성장 전망. 효율성을 크게 높인 아크라치2의 신규 매출 기대감 및 신제품 N Polar LED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향후 조명시장에서 차별화된 실적개선세를 유지할 전망)
-일진디스플(삼성전자의 2013년 태블릿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어난 3130만대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내 대형 터치패널 점유율 42%를 차지하고 있어 수혜 예상.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80억원과 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와 28.6% 증가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핵심부품(ITO필름) 내재화로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 확보와 1분기 생산능력(Capa) 증설 완료를 통해 신제품 태블릿PC와 노트PC 수요대응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성이 이어질 전망)
-KG모빌리언스(스마트 기기 확산과 홈쇼핑, 학원, 배달 등 실물 상품으로 결제 영역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결제 시장 성장은 지속될 전망. 특히 전체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 수준에 불과하고 1인당 월 결제 한도 30만원 중 현재 월 평균 사용금액은 1~2만원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은 것으로 판단.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시장 확대,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쇼핑 형태 등장으로 결제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는 판단. 또한 엠틱(M-Tic·후불형 핸드폰 결제), PC방 무인단말기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 중)
-플렉스컴(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유일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로 베트남 법인 실적 기여도 확대가 예상되며, 삼성전자 태블릿PC 시장 공략 강화에 따라 디지타이저 수혜 기대. 국내 및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2013년 매출이 25% 이상 성장하며 430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
-디지탈옵틱(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고화소 수요 증가로 8M(메가픽셀) 렌즈 출하 증가 및 13M 신제품 출시 등 제품믹스 개선으로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
-대한항공(추천일 이후 주가의 시세 부진 및 단기 상승 모멘텀 약화로 제외)
-두산인프라코어(지속적인 횡보에 따른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GS(지속적인 매도물량 출회로 상승탄력 둔화가 우려돼 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 제외함)
-코오롱인더(200일 이평선 돌파를 앞두고 상승탄력 둔화 우려로 차익 실현함)
◆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삼성전자(모바일기기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상반기 신제품 출시 모멘텀 기대.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 업황 턴어라운드(실적개선) 가속화 전망)
-현대차(중국 3공장·브라질 신공장 가동 등으로 생산능력 부족 개선 기대. 현 수준의 수익성 유지시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현재 6.8배)까지 매매 유효)
-삼성SDI(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로 인한 대용량 2차전지 출하량 증가. 태블릿PC 시장 확대로 대면적 폴리머전지 출하량 증가 및 시장점유율(M/S) 확대)
-CJ(식품·엔터테인먼트·외식·유통 등의 아시아 소비시장 진출 확대 전망. CJ제일제당·CJ오쇼핑 등 양호한 실적과 비상장자회사 성장세)
-에스원(1인 가구 수 증가 및 신규 창업 증가 등으로 가입자 증가세. 그룹 관련 보안상품 매출 증가 및 자회사 시큐아이닷컴실적 개선)
-LG상사(오만 8광구 생산 정상화 및 추가 시추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 전망. 석탄가격 안정세 및 연초 카자흐스탄 아다(Ada) 상업생산 개시 모멘텀)
-녹십자(다인용 독감백신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품질인증 획득으로 수출 증가 예상. 면역글로블린(IVIG)·혈우병치료제(그린진F) 등 미국 3상 진행 중)
-영원무역(아시아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시장 고성장세로 주요 바이어 진출 확대. 동남아 중심 대형 생산기지 확보와 생산라인 증설로 원가경쟁력 부각)
-빙그레(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수출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재평가 기대. 중국 가공유 시장의 프리미엄화와 중국 편의점 시장 성장 가속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다우기술(대기업 SI(시스템통합)업체들의 80억 이하 공공수주 참여 제한으로 긍정적 영업환경. 키움증권(지분율 47.7%)·사람인에이치알(32.5%) 등 지분가치 우수)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신규추천종목>
-CJ오쇼핑(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해 시장예상치 소폭 밑돌았음. 고마진 PB(Private Brand) 상품 강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3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영업이익이 5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 올해에는 소비경기의 개선과 더불어 PB비중 확대, 온라인 채널확장성 유효,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송출수수료 부담 완화 등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동방CJ의 이익정상화 및 인도 등 여타 해외사업 부문의 개선과 CJ헬로비젼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는 긍정적)
-SK하이닉스(2013년 메모리 산업 내 전반적인 출하량 증가율(Bit growth) 둔화에도 불구하고 제품구성(Poduct mix) 변경과 판가 안정을 바탕으로 10% 중반대의 매출액 증가율을 달성할 전망. 20nm대 공정기술 적용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PC용(Commodity) DRAM 부문의 경쟁력 확보 및 모바일 DRAM 출하량 증가에 따라 양호한 이익을 창출이 가능할 전망)
-LG상사(GS리테일 지분 매각을 통해 신규 자원개발 투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자원개발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최근 추진되고 있는 자원 개발사업 중 오만 8광구의 생산량 증대, 카자흐스탄 아다(Ada) 광구의 상업 생산 개시로 석유개발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올해에는 강화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자원개발 투자가 진행될 예정.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8206억원과 28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와 12.4% 증가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금호석유(저가 원재료 투입을 통한 마진 개선과 함께 지난해 말 증설된 합성고무 플랜트 증설 영향이 올해에는 온기로 반영됨에 따라 실적 개선 모멘텀(성장동력) 보유. 미국의 중국에 대한 긴급관세(Safeguard) 종료에 따라 두 자리수 대의 관세율이 기존 수입관세 4% 수준으로 하향돼 중국산 타이어의 대미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2013년 고무수요는 가파르게 회복될 전망)
-서울반도체(2013년 이후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시장 본격 개화시 안정적인 고객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성장 전망. 효율성을 크게 높인 아크라치2의 신규 매출 기대감 및 신제품 N Polar LED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향후 조명시장에서 차별화된 실적개선세를 유지할 전망)
-일진디스플(삼성전자의 2013년 태블릿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어난 3130만대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내 대형 터치패널 점유율 42%를 차지하고 있어 수혜 예상.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80억원과 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와 28.6% 증가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핵심부품(ITO필름) 내재화로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 확보와 1분기 생산능력(Capa) 증설 완료를 통해 신제품 태블릿PC와 노트PC 수요대응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성이 이어질 전망)
-KG모빌리언스(스마트 기기 확산과 홈쇼핑, 학원, 배달 등 실물 상품으로 결제 영역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결제 시장 성장은 지속될 전망. 특히 전체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 수준에 불과하고 1인당 월 결제 한도 30만원 중 현재 월 평균 사용금액은 1~2만원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은 것으로 판단.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시장 확대,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쇼핑 형태 등장으로 결제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는 판단. 또한 엠틱(M-Tic·후불형 핸드폰 결제), PC방 무인단말기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 중)
-플렉스컴(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유일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로 베트남 법인 실적 기여도 확대가 예상되며, 삼성전자 태블릿PC 시장 공략 강화에 따라 디지타이저 수혜 기대. 국내 및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2013년 매출이 25% 이상 성장하며 430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
-디지탈옵틱(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고화소 수요 증가로 8M(메가픽셀) 렌즈 출하 증가 및 13M 신제품 출시 등 제품믹스 개선으로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
-대한항공(추천일 이후 주가의 시세 부진 및 단기 상승 모멘텀 약화로 제외)
-두산인프라코어(지속적인 횡보에 따른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GS(지속적인 매도물량 출회로 상승탄력 둔화가 우려돼 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 제외함)
-코오롱인더(200일 이평선 돌파를 앞두고 상승탄력 둔화 우려로 차익 실현함)
◆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삼성전자(모바일기기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상반기 신제품 출시 모멘텀 기대.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 업황 턴어라운드(실적개선) 가속화 전망)
-현대차(중국 3공장·브라질 신공장 가동 등으로 생산능력 부족 개선 기대. 현 수준의 수익성 유지시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현재 6.8배)까지 매매 유효)
-삼성SDI(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로 인한 대용량 2차전지 출하량 증가. 태블릿PC 시장 확대로 대면적 폴리머전지 출하량 증가 및 시장점유율(M/S) 확대)
-CJ(식품·엔터테인먼트·외식·유통 등의 아시아 소비시장 진출 확대 전망. CJ제일제당·CJ오쇼핑 등 양호한 실적과 비상장자회사 성장세)
-에스원(1인 가구 수 증가 및 신규 창업 증가 등으로 가입자 증가세. 그룹 관련 보안상품 매출 증가 및 자회사 시큐아이닷컴실적 개선)
-LG상사(오만 8광구 생산 정상화 및 추가 시추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 전망. 석탄가격 안정세 및 연초 카자흐스탄 아다(Ada) 상업생산 개시 모멘텀)
-녹십자(다인용 독감백신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품질인증 획득으로 수출 증가 예상. 면역글로블린(IVIG)·혈우병치료제(그린진F) 등 미국 3상 진행 중)
-영원무역(아시아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시장 고성장세로 주요 바이어 진출 확대. 동남아 중심 대형 생산기지 확보와 생산라인 증설로 원가경쟁력 부각)
-빙그레(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수출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재평가 기대. 중국 가공유 시장의 프리미엄화와 중국 편의점 시장 성장 가속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다우기술(대기업 SI(시스템통합)업체들의 80억 이하 공공수주 참여 제한으로 긍정적 영업환경. 키움증권(지분율 47.7%)·사람인에이치알(32.5%) 등 지분가치 우수)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