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 노란 재킷)과 임직원 400여명은 1일 새벽 2013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북한산에 다같이 올랐다. 이번 산행에는 하나금융그룹 대학생 홍보대사들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