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내년 1월1일 전국 480여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오늘의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매장당 13명씩 모두 6240명에게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원두로 내린 오늘의 커피를 제공한다. 이 커피는 독특한 꽃향기와 은은한 레몬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톨(tall) 사이즈 기준 3600원.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