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활동 지휘자 이태정 씨, 오스트리아 오페라극장 부지휘자 입력2012.12.30 17:59 수정2012.12.31 05: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의 유서 깊은 오페라 극장 ‘테아터 안 데어 빈’에서 한국인 부지휘자가 탄생했다. 유럽 최고의 오페라 지휘자로서 명성을 가진 베르트랑 드비이 씨가 최근 이태정 씨(35·사진)를 부지휘자로 지명했다. 이씨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음악감독 등 여러 음악가들로부터 ‘앞으로 주목하고 싶은 젊은 지휘자’ ‘아주 뛰어난 지휘자’라는 평을 들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비상계엄 수사 일부 공수처에 이첩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이어폰 끼고 작업' 120명 한꺼번에…산재 신청 급증한 이유가 [김대영의 노무스쿨] 가전제품 수리 경력만 18년에 이르는 전직 삼성전자서비스 소속 직원이 '소음성 난청'에 따른 산업재해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가전 수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이 난청 발생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3 '누누티비' 운영자 잡혔다…고급차·시계·비트코인까지 압수 국내 동영상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던 '누누티비' 운영자가 구속기소됐다.16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최근 누누티비 운영자 A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문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