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닉 스탈이 극장에서 음란행위로 체포됐다. 영화 `터미네이터 3`의 존코너 역으로 유명한 닉 스탈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오후 6시 경 할리우드의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체포됐다. 이와관련 미국 한 매체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러스 경찰은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스탈을 발견해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후 일단 귀가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그녀의 부인 로즈 머피(Rose Murphy)는 닉 스탈이 지난 9일부터 종적을 감췄고,그동안 약물 중독으로 방황해왔다며 실종신고를 한 바 있다. (사진=영화 ‘터미네이터3’ 스틸)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을 스토킹한 부모…美법원, 부모에 접근금지 명령 ㆍ`줄어드는 머리숱이 고민? 밀어버려` 美 조사결과 ㆍ`스위스서도 개, 고양이 잡아먹어`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