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28일 현대오일뱅크 싱가폴과 1조111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 계약(CVC)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7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4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