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델리(Deli)콘셉트의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134개 좌석, 340㎡(103평,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기존의 판매해오던 커피와 음료 메뉴뿐만 아니라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즉석 샌드위치 등을 함께 제공합니다. 1층으로 들어서면 다양한 원두의 드립커피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 기존 파스쿠찌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70 여 개가 넘는 좌석을 갖추고 있는 2층 라운지를 지나 3층에 오르면 매장에서 직접 굽고 조리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샐러드 등 14종의 메뉴를 판매하는 델리 스테이션(Deli station)이 마련돼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