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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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지난달 산업활동 동향이 발표됐습니다. 11월 설비투자를 제외하곤 일제히 증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미 기자 전해주시죠.
11월 설비투자가 다소 감소한 걸 제외하곤 광공업생산과 소비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의 1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한달 전에 비해 2.3% 증가해 석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도체와 영상음향통신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업생산도 도소매, 출판과 영상, 방송통신 등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0.8%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광공업과 서비스업이 모두 증가하며 전산업생산도 전달보다 1.1% 늘었습니다.
소매판매도 의복 등 준내구재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늘어 2.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감소하며 한달 전에 비해 0.3% 감소했습니다.
10월 다시 감소세로 접어들며 3분기 경기 바닥론에 대한 회의감이 고개를 들었지만, 다행히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4개월 만에 반등해 경기 회복 국면을 예고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한국경제TV 신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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