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해운 이틀째 상한가‥매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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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매각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9시26분 현재 대한해운은 가격제한폭까지 뛴 5천4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대한해운은 지난 26일까지 경영권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받았습니다.
SK그룹의 SK해운과 CJ그룹, 동아탱커 등 전략적 투자자(SI) 3곳과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 선박금융회사 제니스파트너스 등 5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5곳은 내년 1월 초 예비실사를 거쳐 같은달 21일 본입찰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최종 매각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실사와 매매계약을 한 뒤 대한해운 관계인집회 등을 거쳐 내년 3월말께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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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