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신영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영증권은 28일 컴투스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가 최윤미 연구원은 "컴투스의 주가가 최근 한 달 동안 고점 대비 30%이상 급락했다"며 "이는 3분기 이후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2013년 성장에 대한 불안감과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 도입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시장의 우려는 과다하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라인업 출시로 모바일 게임시장 선점 효과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컴투스는 내년 자체 개발 게임 30종 이상을 포함해 40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보다 신작 라인업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모바일 게임의 다양한 유저층과 40%에 달하는 해외 매출 비중을 고려할 때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가 도입될 경우에도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이 증권가 최윤미 연구원은 "컴투스의 주가가 최근 한 달 동안 고점 대비 30%이상 급락했다"며 "이는 3분기 이후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2013년 성장에 대한 불안감과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 도입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시장의 우려는 과다하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라인업 출시로 모바일 게임시장 선점 효과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컴투스는 내년 자체 개발 게임 30종 이상을 포함해 40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보다 신작 라인업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모바일 게임의 다양한 유저층과 40%에 달하는 해외 매출 비중을 고려할 때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가 도입될 경우에도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