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월께 요금 인상 기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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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28일 한국전력에 대해 내년 1분기 전기요금 인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한국전력은 원전충당금 6030억원과 영광 5, 6호기 발전 정지로 영업적자 68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12월 날씨가 예상보다 추워지면서 전력 예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며 " 고가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가동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다만 정권교체 이전인 내년 2월에 전기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한국전력은 지난 5년간 정부의 요금규제로 순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연간 투자비가 10조원을 웃도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1분기 요금 5%를 인상해 재무구조를 정상화시키려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요금이 인상되지 않더라도 원가 하락으로 내년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 연구원은 "석탄, LNG도입단가 하락으로 내년 원료비 부담은 전년 대비 2.3% 낮아질 것"이라며 "요금 인상이 없다면 한국전력의 내년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 5% 인상된다면 5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점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한국전력은 원전충당금 6030억원과 영광 5, 6호기 발전 정지로 영업적자 68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12월 날씨가 예상보다 추워지면서 전력 예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며 " 고가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가동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다만 정권교체 이전인 내년 2월에 전기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한국전력은 지난 5년간 정부의 요금규제로 순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연간 투자비가 10조원을 웃도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1분기 요금 5%를 인상해 재무구조를 정상화시키려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요금이 인상되지 않더라도 원가 하락으로 내년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 연구원은 "석탄, LNG도입단가 하락으로 내년 원료비 부담은 전년 대비 2.3% 낮아질 것"이라며 "요금 인상이 없다면 한국전력의 내년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 5% 인상된다면 5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점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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