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27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계열사 하림유에스에이(HARIM USA, Ltd.)의 주식 25만1400주를 79억3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소유주식수는 83만1933주(지분 33.09%)로 줄어든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