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공식 출범…신동빈 회장 "2018년 아시아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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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합병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케미칼을 합병하면서 만든 새 이름이다. 롯데그룹은 1979년 여수석유화학이 가지고 있던 호남석유화학 지분을 인수, 계열사로 편입했다. 호남석유화학은 2011년 기준 17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케이피케미칼은 2004년 롯데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양사는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절차를 완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 관계기관 대표,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빈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롯데케미칼'로 사명변경을 통해 롯데그룹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롯데케미칼이 2018년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한편 아시아 최고의 화학기업으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케미칼은 공식 출범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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