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27 13:08
수정2012.12.27 13:08
중소기업계가 동반성장위원회의 서비스업 중기적합업종 지정 연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동반성장위가 제과점과 자판기운영업, 꽃소매업 등 7개 업종을 중기적합업종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가 위원간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연기했다며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중앙회는 "대기업집단이 직접 서비스업 분야까지 진출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중소기업간 자체합의가 이뤄진 업종에 대해서도 모두 지정을 연기한 것은 현장 애로를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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