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컴퓨터 주변기기 관련株 급등‥"경제민주화 덕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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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 관련주들이 새 정권의 경제민주화 정책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7분 현재 레이저프린터 등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인 백산OPC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1천305원에 거래중입니다.
중소 PC업체인 주연테크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PCB 프린터 등을 해외에 수출하는 딜리도 상한가까지 뛰었습니다.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당선되면서 주요공약인 경제민주화의 수혜 가능성이 투자심리에 훈풍을 불어넣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4일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데스크톱PC를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하되, 공공부문에 대한 중소기업 조달 비중을 내년 50%, 2014년 75%, 2015년 100%로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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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