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한 네오퍼플이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네오퍼플은 전날 대비 42원(7.64%) 오른 594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퍼플은 전날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자본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125만2410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