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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 달라지는 증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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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증권사들도 카드사 등과 업무제휴 없이 직접 직불카드를 발행할 수 있게 됩니다. 증권사의 비용절감 등을 위해 전자문서를 활용한 계좌개설 등 전자거래도 시행됩니다. 또한 만기 1년 이상으로 다수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기업어음을 발행하려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 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공시의무가 강화되는 등 CP 시장의 투자자 보호 강화 방안이 시행됩니다. 이 밖에 자산 2조원 미만 기업도 분기와 반기 재무제표에 별도재무제표뿐 아니라 연결재무제표 공시가 의무화됩니다. 그동안 파생상품시장에서 증거금 예탁은 현금과 대용증권, 외화만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미국 국채까지 허용됩니다. 금융당국은 외화증권 중 외국국채의 예탁을 허용하되 일단 미국 국채 중 시장성 국채를 우선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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