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4기 'NHN 소프트웨어 멤버십' 예비과정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지난 5일 1차 모집을 통해 목표 인원보다 많은 60명을 선발했지만 해당 과정을 수료한 입사자들의 업무 성과가 높다는 자체 분석 아래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ADVERTISEMENT

실제로 올해 진행한 3기 ‘NHN 소프트웨어 멤버십’에서 예비과정을 수료한 뒤 본 과정을 거친 사람 중 2013년 NHN 근무 예정인 합격자 비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N소프트웨어 멤버십’은 IT분야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한다. 10개월 동안 실기 교육과 NHN 인턴십을 진행해 개발자로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추가 모집 기간은 1월9일까지 이며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4일 교육과정에 입과하게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